4월 20일 '2024년 서울의 봄'을 주제로 청와대에 소풍을 다녀왔습니다.
보슬비가 내리는 궃은 날씨였지만 스무명의 회원 및 가족들이 참가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.
이날 봄소풍은 청와대에서 5년간 복무하신 신윤진 회원님께서 감사하게도 가이드를 맡아 주셨습니다.
오랜 청와대생활로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는 신고문님은 청와대의 역사, 건물들과 자연물들에 얽힌 스토리와 내력들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.
TV를 통해서만 보던 영빈관, 본관, 상춘재, 춘추관...
2시간 동안 청와대 현장 학습이 끝난 뒤 정성가득한 한식을 즐기면서 청와대 스토리들을 복습하며 봄소풍을 마무리 하였습니다